코파일럿으로 추가 비용 없이 GPT-4 및 달리 3 모델 등에 액세스할 수 있어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기관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확장 소식을 발표, 미래 AI 교육 환경 구축에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교육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AI 중심의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원칙과 책임 있는 AI 표준에 따라 이뤄지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수십 년간의 머신러닝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고객을 위한 저작권 약속을 통해 저작권 침해에 대해 걱정 없이 결과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이전의 빙챗 엔터프라이즈)의 상용 데이터 보호 자격이 18세 이상 학생과 모든 교직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해당하는 사용자 및 조직은 데이터를 보호하며, 채팅 내용은 저장되지 않고 대규모 언어 모델 학습 사용에서도 배제된다. 사용자는 코파일럿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GPT-4 및 달리 3 모델 등에 액세스할 수 있다. 변경 사항은 2024년 초부터 학교 계정으로 로그인 시 적용된다. IT 관리자 권한도 강화된다. 초·중·고·대학 등으로 학교를 분류하며, 코파일럿 서비스 플랜을 활용할 수 있다. 연령별 그
윈도우 11, 마이크로소프트 365, 엣지 및 빙에 코파일럿 적용해 AI 경험 제공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 시간 21일 미국 뉴욕 행사에서 사람과 기술 간의 상호 작용을 혁신하고 생산성 향상을 돕는 일상 AI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출시를 알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마이크로소프트 365, 엣지 및 빙에 코파일럿을 적용해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 전반에 걸쳐 매끄러운 AI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수프 메흐디(Yusuf Mehdi)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부사장 겸 소비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새로운 AI 시대는 우리 모두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채팅 인터페이스와 대형언어모델(LLM)이 완벽하게 통합돼 일상에서 통용되는 자연어로 원활히 소통하며 사용자의 요청에 즉각 응답할 수 있다. 이는 모든 작업을 도울 수 있는 부조종사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명칭의 단일 환경으로 통합된다. 코파일럿은 향상된 작업 지원을 위해 웹 사이트의 컨텍스트와 인텔리전스, 업무 데이터를 비롯해 PC에서 수행 중인 작업을 고유하게 통합한다. 특히 개인